신민석 떠나자 ‘한진칼 지분 전량처분?’···케이프투자증권 미스터리
케이프투자증권이 보유중이던 한진칼 지분 약 84만주(지분율 기준 1.4%)를 매도했다. 한진칼 백기사로 알려졌던 케이프투자증권은 신민석 KCGI 부대표가 떠난 이후 한진칼 지분 매도에 나섰다. 시장에선 매수와 매도 시점을 두고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케이프투자증권은 자사 창구로 한진칼 주식 84만1859를 매도했다. 시장에선 이날 케이프증권 창구로 사들인 한진칼 지분이 3만5618주에 불과하기에 매도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