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먹거리 찾아라···사업 다각화 나선 신세계푸드 송현석號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가 최근 사업 다각화를 위한 새 먹거리 발굴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 수년째 수익성이 악화한 데다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매출액까지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취임한 송 대표는 프랜차이즈 사업 ‘노브랜드 버거’, 가정간편식(HMR) ‘올반’ 등 기존 신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대체육 브랜드까지 새롭게 내놓으며 새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28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이 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