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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세' 신유열, 韓 국적 취득하고 경영 전면 나설까
롯데가(家) 3세 신유열 전무가 병역의 의무를 벗어던졌다. 국내 병역법상 병역의무가 면제된 만큼 한국 국적을 회복하고 본격적으로 롯데 승계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쏠린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신 전무는 1986년 3월 30일 생이다. 병역법 71조에 따르면 현역병 입영 또는 사회복무요원·대체복무 요원 소집 의무는 36세부터 면제된다. 다만 국적법에 따라 국적회복허가를 받아 한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에겐 38세부터 병역의 의무를 면한다. 신 전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