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심리안정 프로그램 ‘호응’
군산시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에서 지역의 고용 불안정으로 실직자가 늘어남에 따라 실업과 구직에 대한 스트레스로 심신이 지친 실직(구직)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심리안정 프로그램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군산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내 EAP(심층상담)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찾는 시민들이 점점 늘어나 9월말 현재까지 이용자는 158명이며, 상담 건수는 575건으로 집계됐다.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이용한 한시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