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 감독 시미즈 타카시, 4DX 전용 영화 제작 24개 극장 개봉
한국 토종 기술로 만든 오감체험특별관 4DX 전용 공포영화가 일본에서 제작, 개봉되었다. CGV 자회사 CJ 4DPLEX는 ‘주온’으로 친숙한 일본 감독 시미즈 타카시가 4DX 전용 영화 '아메온나'를 제작, 오는 4일 일본 내 24개 4DX 상영관에서 일제히 개봉한다고 밝혔다. '아메온나'는 장마철 도시에서의 아메온나 괴담을 다룬 공포 영화로 세이노 나나, 야나기 슌타로, 타카하시 유우, 다구치 토모로 등이 출연한다. 러닝 타임은 35분. 4DX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