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추진
고창군이 현재 사용 중인 생활폐기물매립시설 매립용량 포화에 따른 쓰레기 대란 예방과 친 자연적인 생태환경 조성, 환경부 정책방향인 쓰레기매립 제로화에 맞춰 생활폐기물 소각로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7일 고창군에 따르면 소각시설 설치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총 사업비 141억원을 들여 아산면 계산리 일원에 지하1층 지상4층(연면적 2,433㎡)의 규모로 1일 25톤을 처리할 수 있는 폐기물 소각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2월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