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위의여자] 안길호PD “극적 긴장감·코미디까지 잘 버무려졌다”

‘내 사위의 여자’ 안길호 PD가 드라마 기획 의도에 대해 밝혔다.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새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서하준, 양진성, 박순천, 장승조, 이재은 등이 참석했다.이날 ‘내 사위의 여자’ 연출을 맡은 안길호 PD는 “요즘 장서 갈등이라는 게 있는데, 그 사회 현상을 따뜻하게 풀어내기 위해 기획한 드라마”라며 “대본도 재밌고, 극적 긴장감과 코미디까지 잘 버무려져 있어 재밌을 것

[사랑만 할래] 안길호 PD “자극적인 요소를 뺀 유쾌한 드라마”

안길호PD가 드라마 ‘사랑만 할래’를 소개했다.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서하준, 임세미, 이규한, 남보라, 윤종훈, 김예원, 안길호PD가 참석했다.이날 안길호 감독은 “가족들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유쾌하고 밝고 재미있는 드라마”라며 “자극적인 요소나 불륜 소재가 없고 홈적인 요소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 훌륭한 대본과 배우들의 열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