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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감]KB국민은행 알뜰폰 사업 2년 내 영업손실 300억원
'혁신금융 서비스' 1호인 KB국민은행 알뜰폰 사업 '리브모바일'(리브엠)이 지난해 184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이 국민은행으로부터 제출받아 23일 공개한 관련 사업 자료를 보면 리브엠은 2020년 139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는 등 2년에 걸쳐 300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리브엠은 금융권이 이동통신업계에 진출한 첫 사례다. 가입자는 유심칩을 휴대전화에 넣으면 별도의 과정 없이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