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헤모힘, 국내 건기식 수출액 1위

애터미 헤모힘이 국내 건강기능식품 수출액 1위에 올랐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21 식품 등의 생산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헤모힘 당귀 등 혼합추출물'의 수출액은 6048만 달러(약 700억원)로 집계됐다. 2위 홍삼(4832만 달러·약 553억원)을 큰 격차로 제치고 국내 건강기능식품 중 가장 많은 수출액을 기록했다. 3위는 프로바이오틱스(3210만 달러·약 368억원)이다. 헤모힘 당귀 등 혼합추출물의 수출액은 개별인정형 제품 전체 수출액의 89.3%를 차지

[인터뷰]"2025년까지 해외법인 32개로 늘린다"···'K다단계' 애터미의 전력질주

"전 세계 50여 개국 이상에 애터미 제품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현지 법인을 설립하지 않은 국가에서도 제품력을 인정 받고 소비되는 것은 놀랍습니다. 결국 좋은 제품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한 셈이죠."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1위 기업 애터미가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해외 매출이 처음으로 국내 매출을 뛰어 넘었다. 2010년 해외 첫 진출국인 미국에 깃발을 꽂은 지 12년 만의 성과다. 애터미는 이 같은 기세를 몰아 오는 2025

애터미, 제1회 '소비자권익대상' 수상 쾌거

애터미는 10일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로부터 '소비자권익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비자권익대상은 소비자중심의 경영활동을 전개하면서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를 확립한 기업에게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가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애터미는 전사적 차원에서 소비자중심 경영가치를 실현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친환경 제품정책을 전개함으로써 소비자권익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네트

인천시-인천관광공사-애터미, 지역과 상생하는 마이스산업 발전 실현 협약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애터미(주)와 함께 10일 `기업회의 1번지, 인천` 실현, `기업회의 선순환 모델 확립`을 위해 상생협약식을 체결했다. 인천시, 인천관광공사는 애터미와 함께 지역과 상생하는 마이스(MICE)산업 발전을 실현하고자 협약식을 마련했으며 지난 3년간(2017년~2019년) 애터미의 기업회의 총 55건, 7만3,000명을 유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향후 2년간(2020년∼2021년) 기업회의 인천 개최 ▲참가자 대상 인천 관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