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하림그룹,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7년만에 조건부 통과
하림그룹이 7년만에 서울 서초구 양재동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이 서울시 심의를 조건부 통과했다. 서울시는 서초구 양재동 225 일대 한국화물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물류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조건부 통과'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양재화물터미널 용지로 쓰였던 양재동 225 일대 9만4949㎡(약 2만8800평)에 최고 58층 높이의 물류, 주거 복합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골자는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