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친환경 경영 속도낸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이 온실가스와 대기 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GS칼텍스는 생산시설 에너지효율화를 기반으로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GS칼텍스는 여수공장 생산시설 가동을 위한 연료인 저유황 중유(LSFO)를 공정 개선작업을 거쳐 액화천연가스(LNG)로 전량 대체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액화천연가스는 동일한 열량에도 저유황 중유보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