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야행(夜行), 여름밤 근대문화유산 느끼는 색다른 추억 선사
지난해 특색 있는 군산만의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새로운 야간형 문화관광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었던 ‘군산야행(夜行)’이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여름밤, 근대문화유산 빛의 거리를 걷다’라는 주제로 12만여명의 인파속에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군산야행(夜行)’은 문화재청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개최한 문화행사로 근대역사문화유산이 밀집된 근대역사박물관과 원도심 일원에서 야로・야사・야화・야설・야경・야식・야숙・야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