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교육감, 연해주 고려인 민족학교 개관식 참석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연해주 우스리스크에 위치한 연해주 고려인 민족학교 개관식에 참석한다. 도 교육감은 역사기행 및 평화캠프 등의 정책 사업을 통해 인천 청소년들이 실천적 역사의식과 세계시민성, 도전정신과 문제해결력을 가진 ‘동아시아 인재’로 자라도록 인천시교육청이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한 바 있다. 2007년 7월 서울을 방문해 “한국말 배울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한국말을 꼭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러시아 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