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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뭔 배짱? 8년째 세금 151억원 안 내고 있는 '이 사람'
서울시에서 지방세 체납액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1만2686명의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기존에 정보가 공개된 1만1087명에 신규 인원 1599명이 추가됐는데요. 이들의 체납액은 총 1조4118억원으로 1인당 평균 1억1130만원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습니다. 정보가 공개된 체납자 중 누적 체납액이 가장 큰 사람은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로, 체납액이 151억7400만원에 달합니다. 두 번째로 누적 체납액이 많은 사람은 안혁종 씨(도박사이트 운영)로 134억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