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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스터' 사업 뛰어든 한화家 삼남 김동선, '홀로서기' 성공할까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부문장 전무가 오이스터(굴) 사업에 큰 관심을 보이며 경영 보폭을 한층 넓혀나가고 있는 모양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김 전무가 이끄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이날부터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국내 특급호텔 최초로 오이스터 바 'Oyster 배 by 배식당'을 운영한다. 이는 고급 레스토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은 물론 고객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요리를 선보이기 위한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