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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온라인 요금제도 '가족결합' 지원한다
LG유플러스가 신규 온라인 전용 요금제를 선보이고, 결합할인 혜택이 적용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고객의 요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정부의 요구에 응답한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LGU+가 온라인 요금제 활성화를 위한 혜택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이용약관을 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통3사는 선택약정 25% 할인을 선반영하고, 온라인 채널 활용에 따른 유통비용 절감분을 반영해 무약정으로 일반요금제 대비 30% 저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