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아파트 지하 유휴공간에서 버섯 재배
완주군이 살맛나는 아파트 르네상스(아파트공동체) 사업으로 아파트 지하 유휴공간에 친환경 표고버섯을 재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아파트 표고버섯 재배는 노인과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소일거리사업으로, 올해 처음 용진 원주, 삼례 동원, 이서 하늘가 3개 아파트 단지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파트 지하 유휴공간을 활용한 이색 도시농업으로 20평 공간에 앵글과 선반을 이용해 선반을 만든 후 표고버섯 배지를 놓고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