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랠리에 들뜬 새내기들···IPO 흥행 이어갈까
이번주(18~22일) 총 4건의 공모주 청약을 시작으로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이 기지개를 켤 전망이다. 저금리 시대의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공모주 시장이 급부상한 가운데 최근의 흥행 열풍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기대감 또한 여전한 분위기다. 다만 상장 이후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가 잦아 소액주주의 경우 투자에 유의가 필요해 보인다. 우선 국내 육돈 전문기업 우리손에프앤지는 18~19일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청약에 나선다. 공모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