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토요시장 ‘원산지 표시 강화’
전남 장흥군(군수 김성)은 농산물 원산지표시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 이달부터 특별지도 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장흥토요시장을 중심으로 농산물판매, 가공업체, 음식점 등에 대해 2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지도와 단속에 나서며, 3월부터는 매월 1회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지도 단속 사항은 원산지표시 미표시, 수입산과 국산 혼합 판매, 표시 방법 부적정 등으로 3회 이상 원산지 표시를 위반할 때에는 과태료 부과와 함께 시장 퇴출 등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