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카드뉴스]먹으면 살 빠진대서 직구했더니···발암가능 물질 있었다
다이어트는 대다수 사람들의 관심사인데요. 이를 악용하는 이들이 또 등장했습니다. 먹으면 살이 빠진다고 유혹했지만 효과는커녕 몸에 해로운 성분만 가득한 해외직구 식품이 대량 적발된 것이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9일 아마존·이베이 등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식품 중 중 42개 제품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우선 체중감량 표방제품의 위해성분으로는 '센노사이드'와 '페놀프탈레인'이 많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