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유신, 작년 영업익 10억··· 전년比 흑자전환

유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억3012만9194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7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3% 늘어난 1538억3554만6963원이며 당기순이익 역시 8억2958만2874원으로 흑자전환했다.회사 측은 “경영효율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구조조정, 원가절감 등의 내실경영을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징주]유신, 횡령 혐의 벗고 강세

유신이 횡령 혐희를 벗은 후 장 초반 강세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신은 오전 9시17분 현재 전날보다 830원(11.39%) 오른 8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유신은 횡령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에서 “횡령 관련 혐의 없음으로 수사가 종결됐다”고 밝혔다.

‘긴급조치 위반죄’ 김철, 37년 만에 무죄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부친으로 유신시대 ‘긴급조치 위반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故 김철 전 통일사회당 당수가 37년만에 누명을 벗었다.서울고법 형사8부(재판장 이규진 부장판사)는 13일 김철 전 당수에 대한 재심에서 대통령긴급조치9호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긴급조치 9호가 위헌이라는 헌재·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따라 무죄를 선고한다”면서 “사법부 전체를 대신할 수 없지만 사건을 심리한 재판부로서 오랜 시간 고

(공시)유신 “서울중앙지검 압수수색 받았다”

유신은 횡령 관련 보도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의 압수수색을 받았으나 수사 진행중이며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9일 답변했다.회사측은 “상기 수사는 재공시일 현재까지 진행 중에 있으며, 아직 확정된 사실은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특징주]유신,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3거래일째 약세

유신이 횡령 혐의 관련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3거래일째 약세다.12일 코스닥시장에서 유신의 주가는 오전 9시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0원(0.88%) 내린 6730원에 거래되고 있다.9일 유신은 한국거래소의 횡령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지난 8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며 “현재 수사 진행 중”이라고 공시했다.

(공시)유신, “검찰수사 관련 확정된 바 없어”

유신은 9일 한국거래소의 횡령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지난 8일 압수수색을 받았다”며 “현재 수사가 진행중이나 수사와 관련해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