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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소액결제' KT, 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 결정
KT가 무단 소액결제 피해 확산에 대응해 5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료 교체를 시행한다. 온라인 접수와 전담센터를 통해 예약한 후 전국 KT 대리점에서 교체가 가능하며, 대리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11일부터는 셀프 개통용 유심 택배 서비스도 도입된다. 피해 발생 지역은 우선 대상으로 진행하며, KT는 충분한 유심 물량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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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소액결제' KT, 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 결정
KT가 무단 소액결제 피해 확산에 대응해 5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료 교체를 시행한다. 온라인 접수와 전담센터를 통해 예약한 후 전국 KT 대리점에서 교체가 가능하며, 대리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11일부터는 셀프 개통용 유심 택배 서비스도 도입된다. 피해 발생 지역은 우선 대상으로 진행하며, KT는 충분한 유심 물량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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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사태 고개 숙인 SKT 유영상 "2480만 고객 유심 무상 교체"
SK텔레콤 유영상 사장은 최근 발생한 해킹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해 유심 무료 교체와 보안 시스템 강화를 발표했다. 해킹으로 유출된 일부 고객 정보와 관련해 원상 복구를 위한 자비 환급을 제공하며, FDS 시스템 강화를 통해 부정 인증 시도를 차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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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유출' 사태 마무리···LGU+ "유심교체 연말까지만"
LG유플러스가 연초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2차 피해를 막고자 시행한 유심(USIM) 카드 무료 교체 서비스를 조만간 종료한다. 장기간 서비스로 교체 수요가 대부분 충족됐다는 판단에 따른 결과다. 이로써 약 30만건의 LGU+ 고객 정보가 유출된 이번 사태는 종지부를 찍게 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U+는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만 유심 카드를 무상 교체해준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유심 교체 수요가 빠르게 줄었다"면서 "대부분 서비스를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