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SKT, 2637만 고객 유심 무상 교체···재무 부담 우려
SK텔레콤이 해킹 사태에 대응해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을 무상 교체하기로 했다. 이는 약 2000억 원의 비용을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SKT의 단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그러나 고객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알뜰폰 가입자까지도 포함한 대규모 조치를 실행에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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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637만 고객 유심 무상 교체···재무 부담 우려
SK텔레콤이 해킹 사태에 대응해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을 무상 교체하기로 했다. 이는 약 2000억 원의 비용을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SKT의 단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그러나 고객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알뜰폰 가입자까지도 포함한 대규모 조치를 실행에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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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무료교체 '조기 종료' 공지문··LGU+ "담당자 착오"
LG유플러스가 공식 알뜰폰 홈페이지에 '유심 무료교체' 종료와 관련한 공지문을 냈다가 삭제했다. 연초 고객 개인정보 유출의 2차 피해를 막고자 시행된 조치라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는 본지 취재에 따른 후속 조치다. LGU+는 담당자 착오에 따른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GU+는 최근 알뜰폰 전용 홈페이지 내 '개인정보 유출 피해 지원 방안 안내' 공지문을 업데이트하면서, 이달 30일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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