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부산항 신항4부두 운영권 확보
현대상선은 30일 부산항 신항4부두 공동운영권 확보를 위한 ‘PSA-현대부산신항만(PHPNT) 매매계약 체결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부산시 성북동 PHPNT 1층 강당에서 열리는 체결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로저 탄 케 차이 PSA 동북아 최고경영자(CEO)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매매계약은 현대상선(한국해양진흥공사 포함)이 80%, PSA가 20%를 투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