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유튜브 프리미엄+넷플릭스가 月 1만원대"···LGU+ 유독 '연간권' 론칭

LG유플러스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유튜브 프리미엄과 넷플릭스 2종을 월 1만원대로 제공하는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은 LG유플러스의 구독 서비스 유독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월 1만4900원의 유튜브 프리미엄과 월 5500원 상당의 넷플릭스(광고형 스탠다드)를 결합해 1년간 약 22% 할인된 월 1만5900원에 제공한다. 1년 약정형 상품으로, 가입한 달부터 12개월 간 할인된 가격으로 동영상 스트리밍 서

인터넷·플랫폼

방통위, 값 올린 '유튜브·넷플릭스' 법 위반 따진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최근 갑작스레 요금을 인상한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들의 법 위반 여부를 점검한다. 방통위는 주요 OTT 요금인상과 관련해 ▲사업자별 요금인상 내역 ▲이용약관 ▲이용자 고지 등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 금지행위 위반 여부를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유튜브는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을 월 1만450원에서 1만4900원으로 43% 인상했으며, 넷플릭스는 계정 공유 유료화 정책을 시행

통신

KT스카이라이프 '유튜브 프리미엄' 제휴···결합 요금제 5종 첫선

KT스카이라이프는 유료방송과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합한 제휴 요금제를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MVNO(알뜰폰) 유튜브 프리미엄 할인 부가서비스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KT스카이라이프가 이번 출시한 요금제는 ▲방송 skyAll과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합한 'sky 유튜브 프리미엄'(월 2만4000원) ▲방송 skyAll과 100M 인터넷,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합한 '30% 요금할인 유튜브 프리미엄'(월 3만1700원) 등 총 5가지로, 취향과 소비 형태에 따라 요금제를

유튜브 프리미엄 오류에 이용자들 불편 호소···“광고가 왜 나와?”

광고 없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2일 오후 각종 SNS에는 유튜브 프리미엄 사용자임에도 광고가 재생된다는 불만이 섞인 글이 올라왔다. 이날 오후 일부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자들에게 백그라운드 재생과 광고가 재생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해당 오류는 유튜브 프리미엄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광고 없이 영상을 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