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을지로 시대 막 올렸다
대우건설이 10여년 간의 광화문 생활을 마치고, 오늘(3일)부터 을지로4가에 있는 ‘을지트윈타워’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서울시 중구에 있는 을지트원타워(지난 4월 준공인가)는 지하철 2․5호선과 연결돼있어 CBD(광화문․남대문․종로․을지로 일대 업무지구) 내 오피스빌딩 중 대중교통이 가장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스마트 인텔리전트 빌딩이다. 대우건설은지난 2000년 ‘㈜대우’ 그룹에서 분리되고 서울역 앞 대우빌딩(현 ‘서울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