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지휘봉 잡은 이길한, 화장품 사업 비중 확대 박차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부문을 이끈 이길한 대표이사가 패션부문까지 담당하면서 총괄대표자리에 올랐다. 이 총괄대표는 지난 3년간 화장품 사업을 성공적으로 키운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코스메틱부문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7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지난 1일 신세계그룹은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부문 대표인 이길한 대표를 패션부문을 함께 담당하는 총괄대표로 내정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