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주거환경 열악 이웃에 ‘새로운 보금자리’ 사업 마무리
전북 임실군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들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올 한해동안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지만, 공공자원을 통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인 9세대에 대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이들을 위해 올해 군비 2천만원을 확보, 복지이장 및 읍면 행복보장협의체를 통해 주거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추천받아 민간 협력기관과의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