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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소싱' 강화하는 이마트, 中 법인 2개 더 늘렸다
이마트가 해외 직(直)소싱(Sourcing)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법인을 2곳 더 설립했다. 기존 상해 법인의 역할이 커지며 홍콩 법인을 설립하고, 홍콩 법인 산하에 직구를 담당하는 상해·위해 법인을 둔 것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마트(홍콩)무역유한회사는 지난해 이마트(위해)네트워크테크놀러지유한회사와 이마트(상해)네트워크테크놀러지유한회사를 설립했다. 신규 법인 설립에 따라 이마트가 보유한 중국 내 법인은 상해이매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