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가 간다’, 결국 방송 중단···JTBC “본인 입장 확인 후 조치 취할 것”

이영돈 PD가 식음료 광고와 관련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JTBC 측이 출연 프로그램의 방송 중단을 결정했다.26일 JTB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영돈PD 식음료 광고 출연 관련 JTBC 공식입장”이라는 제목의 공지문을 게재했다.JTBC는 “이영돈PD는 지난해 9월부터 JTBC와 프리랜서 계약을 맺고 올해 2월부터 ‘이영돈PD가 간다’를 제작하고 있다. 3월 15일과 22일에는 ‘그릭 요거트’를 다뤘다”면서 “방송 3일 후인 3월 25일, JTBC는 이영돈PD가 식음료 광고의

‘내친구집’·‘이영돈PD가 간다’, 시청률 승승장구··· 매주 최고 경신

지상파 예능이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JTBC가 평일에 이어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JTBC 신규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와 ‘이영돈PD가 간다’는 지난 2월 첫 방송 이후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내친구집’과 ‘이영돈PD가 간다’는 ‘글로벌 친구 집 습격 프로젝트’와 ‘탐사 버라이어티’라는 참신한 기획으로 방송 1달 만에 시청률 4%

‘이영돈PD가 간다’, 첫방송 1.9% 분당 최고 3.2%··· 기분좋은 출발

JTBC 신규 탐사 보도 프로그램 '이영돈PD가 간다'가 첫회부터 2%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일 방송된 JTBC '이영돈PD가 간다' 1회가 1.9%(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2%까지 올랐다.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이라고 불리는 이형호군 유괴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했다. 이영돈PD는 공소시효가 끝나 법적으로 처벌할 수는 없지만, 어린 생명을 유린한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