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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이은해·'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각각 형 확정
'계곡 살인'으로 온 국민들의 공분을 샀던 이은해와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돌려차기'로 무차별 폭행한 가해자의 형이 확정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21일 '계곡 살인 사건'의 주범 이은해를 살인 사인미수 등의 혐으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신 판결을 상고 기각으로 확정했다. 공범인 조현수도 징역 30년이 확정됐다. 이은해는 조현수와 함께 2019년 6월30일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를 물에 빠지도록 해 살해한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