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건설사 진골 CEO 시대 ②태영건설]대표만 3번···직업이 대표인 이재규 부회장
아파트 브랜드 '데시앙'으로 유명한 태영건설의 이재규 대표이사 부회장은 대표이사 연임에만 2번이나 성공하며 주요 건설사 가운데 장수 최고경영자(CEO) 반열에 올라선 인물이다. 건설사 가운데 주요 장수 최고경영자로는 2013년부터 GS건설을 이끈 임병용 대표이사 부회장과 2015년부터 한화건설을 이끌었던 최광호 대표이사 사장이 꼽히고 있다. 이재규 부회장은 다른 장수 건설사 CEO와는 다른 점이 눈에 띄는데 이 부회장이 중간에 퇴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