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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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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피만두 대박’에도 우울한 성적 풀무원···이효율 대표 묘수는

‘얄피만두 대박’에도 우울한 성적 풀무원···이효율 대표 묘수는

전문경영인 체제로 돌아선 풀무원이 지난해에도 우울한 성적표를 내놨다. 이효율 풀무원 대표의 야심작 ‘얄피만두’가 만두 시장에서 초대박 히트상품으로 떠오르며 매출을 끌어올렸지만 자회사들의 저조한 실적이 전체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쳤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풀무원은 지난해 매출액 2조3814억원, 영업이익 30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4.6% 증가, 31.66%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75억으로 적자 전

이효율 풀무원 대표, 경영능력 도마에

이효율 풀무원 대표, 경영능력 도마에

취임 2년차 ‘전문경영인’ 이효율 풀무원 총괄 대표이사의 경영능력이 도마에 올랐다. 지난해 1월 남승우 전 총괄 CEO가 물러난 이후 경영권을 잡았으나 계속된 실적부진이 발목을 잡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나 급감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6268억원으로 7% 증가했다. 지난해 풀무원은 영업이익 402억원으로 전년보다 24% 주저앉았다. 올해 상반기에도 영업이익 123억 원을 기록하

‘국산 김치’ 위상 높이는 풀무원, 美김치사업 순항

‘국산 김치’ 위상 높이는 풀무원, 美김치사업 순항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가 김치 세계화에 강한 드라이브를 건다. 국내 최첨단 김치공장에서 만든 한국산 김치를 미국 전역에 판매하며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나아가 일본, 동남아, 유럽까지 진출 국가를 확대해 김치 종주국의 위상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의 한국산 김치는 지난 8월말 기준 미국 메인스트림 시장에서 40.4%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미국 현지 생산 김치브랜드와 30% 가까이 격차를 벌이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

이효율 체제 1년···풀무원 시총 절반 더 날렸다

[stock&피플]이효율 체제 1년···풀무원 시총 절반 더 날렸다

풀무원이 오너경영을 마감하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선언한지 일년만에 주가가 반토막났다. 풀무원은 작년 1월1일 풀무원을 33년간 이끌어온 남승우 전 총괄 CEO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새로운 총괄 CEO로 이효율 대표를 선임했다. 1984년 창사 이래 33년간 오너 경영시대를 마감하고 처음으로 전문경영인에게 자리를 넘겨 준 것이다. 남 전 총괄 CEO는 만 65세가 되는 2017년을 끝으로 전문경영인에게 경영권을 승계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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