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G전자, 인도 스리시티에 '3호 가전공장' 구축···"국민 브랜드 도약 첫 발" LG전자가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스리시티에 세 번째 가전공장을 착공한다. 6억 달러를 투자하여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을 생산하는 대규모 공장으로, 2026년부터 생산을 시작하여 2029년까지 모든 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다. 인도 가전시장에서 '국민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