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피지기 칸, 영화 ‘인연’서 주연 발탁···“서울 토박이라 사투리 연기 힘들어”
4인조 보이그룹 지피지기(ZPZG) 칸(Khan)이 영화 ‘인연(因緣)’에 주연으로 발탁됐다.칸은 영화 ‘인연’에서 주연 공만수 역으로 발탁돼 무당인 옥화(박해미 분)의 철부지 아들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칸이 맡은 공만수 역은 숨기고 싶은 상처와 고민들을 안고 스스로 성숙해지려고 노력하는 도중 여자 주인공 효주(메이퀸 노을)를 만난다. 이 후 많은 변화를 겪고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는 순수하지만 순진하지 않은 사수생이자 열혈 청년이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