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인터넷은행법, 21대 국회에서 논의해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을 21대 국회에서 논의하자고 주장했다. 개정안은 현재 여야 합의로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28일 박용진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정무위에서 논의되는 (인터넷은행법) 법안의 내용은 3월5일 열린 본회의에서 부결된 법안에서 표지만 바꾼 표지갈이 수준의 또 다른 금융산업특혜법”이라며 “불과 55일 전 본회의에서 부결된 특례법 수정안과 사실상 취지가 같은 법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