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년차 아이돌’ 일급비밀 요한, 16일 사망···사인은 유족 뜻 따라 비공개

데뷔 4년차 아이돌그룹 일급비밀의 멤버 요한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요한은 지난 16일 28세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요한은 최근까지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 나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팬들은 고인에 대한 추모글이 이어지고 있다. 일급비밀 소속사 KJ뮤직엔터테인먼트는 17일 "너무나도 비통하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일급비밀 멤버 요한이 6월 16일

신예 일급비밀, 첫 팬미팅 시작으로 데뷔 프로젝트 시작

그룹 일급비밀이 데뷔 프로젝트 시작을 알렸다. 일급비밀은 오는 28일 오후 5시 파크애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 공연장에서 데뷔 프로젝트 '일급비밀 데뷔하자'의 시작으로 국내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일급비밀은 멤버 아인, 우영, 요한, 정훈, 용현, 경하, 케이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국내 정식 데뷔 전부터 네이버 V앱 방송과 해외 활동 등을 통해 많은 팬을 확보해왔다. 이번 국내 첫 팬미팅으로 일급비밀의 국내 정식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