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팬미팅으로 근황 전해, 국악에서 난타까지 다양한 무대 선사

배우 강지환이 한류스타로서의 건재함을 입증했다.지난 13일 일본 도쿄의 히비야 공회당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다채로운 이벤트의 향연들로 팬들을 열광시킨 것. 강지환은 이 날 무대에서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발휘, 재치있는 토크를 이끌어나가며 시종일관 후끈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특히 전통악기인 가야금과 해금의 선율에 기타, 드럼, 피아노를 접목한 감각적인 공연은 일본 팬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눈길을 모았다. 여기에 강지환은 ‘

이상윤, 오사카 팬미팅 성료, 열도 들썩인 '특급 팬 사랑'

배우 이상윤이 '특급 팬 서비스'로 오사카를 뜨겁게 달구며 국민 훈남의 위상을 떨쳤다.이상윤은 지난 5일 오사카 모리노미야 필로티 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작년 11월 도쿄 이후 약 8개월 만의 일본 팬들과 만남이자 현지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겸한 자리였다. 이날 이상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등장 직후 '다행이야'를 부르며 장내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울렸고, 일본의 칠석 일을 맞아 직접 대나무에 소원이 적힌 카드

박해진, 日 단독 팬미팅 천오백명 팬들 ‘열광’

배우 박해진이 ‘로맨티스트’로 변신해 ‘도쿄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박해진은 연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프로포즈를 주제로 매년 두 번씩 열리는 일본 팬미팅에 참석해 일본 팬 천오백명과 만났다.2006년 3월 30일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한 박해진은 한국-중국-일본을 오가며 끊임없이 작품을 통해 팬들과 만나며 아시아를 사로잡았다. 특히 2009년 ‘소문난 칠공주’의 입소문과 함께 ‘에덴의 동쪽’이 일본 TBS에서 방영되며 일본 팬들의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