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대표이사 경질성 사퇴...쿠팡 임원진 '칼바람' 부나 쿠팡에서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한 후 박대준 대표가 사퇴했고, 보안·대관 등 고위 임원들 역시 책임론에 직면했다. 경찰 압수수색, 국회 청문회, 정부 실태조사 등 전방위 조사가 진행되며 내부 구조조정과 임원 교체가 불가피해졌다. 대외협력 조직의 투명성 및 보안책임자 교체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