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립중앙도서관, ‘인문도시 정읍’알리기 적극 나서
전북 정읍시립중앙도서관이 창의적인 인문·관광도시 정읍을 알리는 현판 제작․설치와 관련 공개식을 가졌다. 관련해 중앙도서관은 “인문도시로서의 정읍과 정읍을 대표하는 문학작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 현판을 제작, 시립도서관 3개소(중앙도서관, 신태인도서관, 기적의도서관)와 25개(출장소 포함)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문학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온 도서관 주관으로 추진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