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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드라마도 1.5배속···뭐든 빨리 감는 '빨리빨리' 한국인
유튜브·넷플릭스 등 영상 콘텐츠 플랫폼에는 재생 속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영상을 빠르게 혹은 느리게 재생할 수 있는 건데요. 실제로 이 기능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0명 중 7명이 '유튜브·OTT 영상 콘텐츠를 '빨리 감기'로 시청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빨리 감기로 시청한 경험이 있는 사람의 28.2%는 영상 콘텐츠를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