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저소득층 일자리 확대 총력
진안군(군수 이항로)이 기초수급자 등의 자활 자립 지원을 위해 저소득층에 대한 일자리 확대에 나선다. 11일 진안군에 따르면 저소득층에 대한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난 1월 기초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한 자활근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4년간 일자리 100개를 늘리기로 했다. 우선 소외계층이 참여하는 사업이라는 인상을 주는 자활근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자활근로의 명칭을 ‘내일희망일자리’로 변경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