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초, 전북도-도의회 찰떡공조로 민생 살린다
전라북도가 도의회와 찰떡공조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제 회복을 위해 전국에서 가장 빠른 긴급추경을 추진한다. 전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신속히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전국 최초로 도의회와 사전협의를 거쳐 오는 13일 예산안 의결을 목표로 2,456억원 규모의 긴급추경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정부보다 빠른 이번 긴급추경은 보통 5월경에 실시했던 예년에 비해 2개월 가량 앞당겨 실시되는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도민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