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정읍시, 어른신 대상 '기억 쑥쑥 치매 예방 교실'
정읍시가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치매 안심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정읍지역 60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9.8%(2022년 중앙치매센터 통계)로 매년 노인인구와 치매 유병률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읍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12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억 쑥쑥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운영은 치매 검사 결과 정상으로 진단된 60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주 2회 오전반, 오후반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