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매출 뻥튀기' CFO 복귀···카카오모빌 '먹튀·회전문' 논란 재점화 카카오모빌리티가 이창민 전 CFO의 복귀로 논란에 휘말렸다. 이 전 CFO는 2020년 매출 부풀리기 지적을 받고 자리에서 물러났으나 최근 회사에 재합류했다. 여기에 정주환 전 대표는 100억원 상당의 스톡옵션을 행사해 '먹튀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내부에서는 경영진의 반복된 회전문 인사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