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호근, 안타까운 가족사 재조명 “아내가 딸 뭍어둔 곳에서 죽으려해”
정호근 신내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호근이 두 아이를 잃고 정신세계에 더 심취했다고 밝혀 그의 안타까운 가족사가 재조명되고 있다.월간 여성지 스타일러 주부생활 2015년 1월호 인터뷰에 따르면 정호근은 지난 9월 한 달여 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은 뒤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평소에도 직감과 예지력이 뛰어나 동료들에 신기가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정호근은 “할머니께서 무속인이셨는데 그 영향인지 어려서부터 정신세계에 대해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