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하나되는 전남의 힘’ 전남체전 열전 ‘돌입’
여수시 영취산 진례봉에서 채화된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성화가 진남경기장 성화대의 불을 밝히며 4일간의 열전을 알렸다.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개회식은 ‘여수의 문, 활짝 열다!’를 주제로 20일 오후 6시부터 진남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영암군 선수단을 시작으로 22개 시․군 선수단이 입장을 마친 후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은 “지금부터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개회를 선언합니다”라고 대회 개회를 선언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환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