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전국체전, !7일간의 뜨거운 열전! 마무리
‘천년숨결 익산에서, 하나 되는 전국체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주 개최지인 익산을 중심으로 펼쳐졌던 제99회 전국체전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의 뜨거운 열전을 마치고, 18일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99회 전국체전은 전북 최초 중소도시 개최, 전국체전 최초 동시 성화 봉송, 최초 탄소 성화봉 사용으로 전국체전의 새로운 역사를 썼으며, 전북 선수단은 이번 체전의 목표였던 종합 3위를 달성하여 전북도민의 자긍심을 드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