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박선화 교수, 대한산부인과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이대목동병원은 산부인과 박선화 교수가 조산 예측 연구를 통해 대한산부인과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산은 임신 20주~37주 사이 분만하는 것으로 최근 초혼연령 상승, 고령산모 증가, 체외수정술 증가 등으로 조산 위험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조산으로 분만한 미숙아는 사망률이 높은데다 성장 동안 지속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어 미리 진단하고 대비해야 한다. 신생아 사망률의 중요한 원인으로 자발적 조산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