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취임 3년 혁신경영 ···미래 100년 주춧돌 놨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오늘(16일) 취임 3주년을 맞았다. 이날은 조 회장 자신의 생일이기도 하다. 조 회장은 지난 2017년 1월 효성그룹 정기임원인사에서 회장으로 승진하며 본격적인 3세 경영 시대를 알렸다. 조 회장은 평소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자세로 효성의 100년 역사를 이룩하자’는 창업주의 경영방침을 임직원에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세상의 변화를 폭 넓게 보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불확실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